aA Design Museum
from photo/cafe 2008/02/12 17:33

또(!) 후게츠에서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오랜만에 새로운 카페탐방에 나섰다.
오늘 마음이 끌린 곳은 멋진 디자인의 의자들로 유명한 aA 디자인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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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의 입구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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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문이 인상적인 입구. 디자인뮤지엄 이라고 되어있어서 처음에 생겼을 무렵엔 어떤 곳인지 헷갈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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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굉장히 넓은 홀 여기저기에 테이블이 놓여있다. 어디에 앉을지 고민하는데 시간이 제법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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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리잡은 테이블은 주방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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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도 넓이지만 천장 높이도 상당하다. 보통의 카페라는 느낌보다 뮤지엄+클럽라운지 같은 느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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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이 무척 앙증맞다. 난 커다란 잔이 좋은데. 커피맛에 민감하지 않은 나지만 이곳의 커피는 별로.


넓고 트인 공간 탓인지 산만하다는 느낌이 컸다.
하지만 의자와 가구 심지어는 창문과 바닥까지도 19세기에서 60년대에 이르는 오래된 빈티지 오브제들이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음악도 훌륭.
아 그리고 1층뿐만이 아니라 화장실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지하층에도 의자들이 놓여있는 것을 볼 수있었는데 그곳은 사용하지 않는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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